[하얼빈AG] 김길리 "나 5관왕 할래"…최민정 "할 테면 해 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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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AG] 김길리 "나 5관왕 할래"…최민정 "할 테면 해 보렴"

특히 여자 세계 랭킹 1위 김길리는 지난 2일 하얼빈으로 출발하면서 "목표는 크게 잡으라고 했으니 5관왕을 노릴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여자 쇼트트랙 원조 에이스이자 소속 팀과 국가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는 최민정은 후배 김길리의 패기를 반겼다.

김길리의 성장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한편, 최민정 역시 스스로에 대한 여유와 자신감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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