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2025년도 예산안 처리에 파란불이 켜졌다.
야권의 한 축인 극우 정당 국민연합(RN)의 조르당 바르델라 대표는 4일(현지시간) 아침 쎄뉴스(CNews)에 출연해 2025년도 예산안 처리를 둘러싼 정부 불신임안에 투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바르델라 대표는 "우리가 스스로 물어야 할 질문은, 프랑스 국민이 새로운 정부 불신임을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여부"라며 하원이 정부를 불신임해 내각을 해산시킬 경우 그 경제적 피해는 국민이 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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