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의 전통주 브랜드 ‘경’이 일부 ‘경탁주 12도’ 제품에서 탄산이 발생한 점을 확인하고, 품질 유지와 소비자 신뢰 강화를 위해 전량 자발적 재배송을 진행 중이다.
성시경(사진=에스케이재원) 지난해 연말 증산된 일부 제품에서 탄산이 발생한 사실을 인지한 브랜드 ‘경’ 측은 즉각 해당 기간 구매 고객들에게 재배송을 결정하고 12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새 상품을 발송해왔다.
일부 소비자들은 “탄산이 강한 것도 맛있고 색다른 경험이었지만, 브랜드의 대응이 인상적이었다”라는 후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블로그를 통해 공유하며 ‘경탁주 12도’의 브랜드 신뢰도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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