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중증외상전문의 수련센터가 문을 닫는다.
중증외상전문의 수련센터는 중증외상을 치료하는 의사를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기관으로 국내에 고대구로병원 단 한 곳만 설치돼 있다.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전문의 수련센터가 문을 닫게 된 이유는 그동안 정부가 지원해왔던 연간 9억 원의 예산이 올해 전액 삭감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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