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의원,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한 법률안 대표발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오늘(4일)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제정안은 ▲경계선지능인 정의 규정 ▲경계선지능인의 조기진단·개입, 맞춤형 교육, 자립·고용·직업훈련 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경계선지능인 권리보장 및 지원 ▲경계선지능인 지원기관 운영 등 경계선지능인에게 생애주기별 특성과 복지 욕구에 맞는 지원을 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영석 의원은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생애주기별 지원을 통해 이들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제정안 통과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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