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세탁기, 단돈 3만5천원!" 불경기에 인천도 리퍼·중고 열풍 [현장,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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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세탁기, 단돈 3만5천원!" 불경기에 인천도 리퍼·중고 열풍 [현장, 그곳&]

“20만원 넘는 미니세탁기, 단돈 3만5천원에 가져가세요!”.

이곳에서는 가전과 의류, 식품 등 1천여 개에 이르는 물건을 판매한다.

인천의 리퍼 및 중고 제품 판매점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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