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재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경기를 보는 재미도 있는 매우 흥미로운 선수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4일(한국시간) "김하성과 2년 최대 3100만 달러(약 425억원)에 계약했다.2026시즌 계약 이행은 선수가 선택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하성은 복귀 시점에 관한 질문에 "수술이 잘 됐다고 들었다.재활도 너무 좋은 트레이너를 만나 열심히 해서 좋은 상태다.지금 공도 던지고 있고 타격도 시작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컨디션에서 좋은 상태로 열심히 하고 있다.최대한 복귀를 빨리 할 수 있도록 지금처럼 계속 열심히, 최대한 빨리 해야 할 것 같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탬파베이의 야구 운영 사장 에릭 니엔더는 김하성에 대해 "그는 뛰어난 재능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갖춘 선수다.샌디에이고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것만 봐도 알 수 있다"며 "비록 개막전에는 함께하지 못하지만, 너무 오래 기다릴 필요는 없길 바란다.우리가 좋은 출발을 하고, 포스트시즌 경쟁에 뛰어들 수 있는 팀이라는 걸 증명하는 시점에 그가 합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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