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이 4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월 간부회의에서 “2025년 을사년(乙巳年)은 양주시가 도약과 혁신의 깃발을 드는 해가 될 것”이라며 올해 주요 현안사업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강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경기북부 체육고등학교 설립, 양주교육지원청 신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등 양주시의 미래 성장동력인 3대 현안사업을 굳은 의지를 갖고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 시장은 경기북부체육고등학교 설립과 관련 경기도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예산부담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고, 경기북체고 건립의 필수요건인 빙상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전략을 활용하는등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 지역 발전과 스포츠 기반시설 확충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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