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회사 대표한테 투자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가 급증해 추산 피해액이 130억원대로 늘어났다.
게티이미지코리아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부동산 경매회사 대표 A씨를 수사 중이다.
A씨는 경매 관련 베스트셀러 서적을 쓴 이력이 있는 인물로 지난해 11월 A씨한테 투자 사기를 당했다는 고소장이 7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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