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터뷰] '중증' 추영우 "주지훈, '궁' 때부터 팬…섬세하게 챙겨주셔서 감사"

추영우가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 호흡을 맞춘 주지훈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후에 '신과 함께', '좋은 친구들', '아수라'처럼 좋아하는 작품 속에서 주지훈 선배님의 모습을 봐왔다"라며 "선배님 자체가 남자라면 한 번쯤 존경해 본 캐릭터들을 많이 하시지 않았나.

특히 추영우는 17세 연상인 주지훈 덕분에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떠올렸다.그는 "선배님과는 대화를 많이 나누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