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의 한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0분께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해당 건물 안에는 A씨와 그의 아내가 갇혀 있으며 A씨의 자녀 등 3명은 탈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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