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출범 앞둔 함영주호 하나금융그룹, 역대 최대 ‘순익’ [한양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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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출범 앞둔 함영주호 하나금융그룹, 역대 최대 ‘순익’ [한양경제]

사실상 3년의 임기를 연장한 함영주호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순이익이 3조7천억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4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5천135억원을 포함해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9.3%(3천171억원) 증가한 3조7천38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5천135억원을 포함해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9.3%(3천171억원) 증가한 3조7천38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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