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노벨상 추천 박선원 "北 비핵화 미이행 대비해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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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노벨상 추천 박선원 "北 비핵화 미이행 대비해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자로 추천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앞으로 형성될 트럼프식 동북아 평화 질서에 대비해 미국의 확장억제력을 강화하고 한국의 평화적 핵 활동을 최대한 보장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문제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해결하려는 등 전쟁 조기 종식에 적극적"이라며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어떻게든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 의원이 제시한 조건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대한민국의 안전보장을 위한 확장억제 강화 △주한미군 최소 2만 5000명 이상 유지 보장 △NPT(핵확산금지조약) 내 한국의 평화적 핵 이용 보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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