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의 신장 관리 사업부가 글로벌 투자기업 칼라일 그룹(Carlyle)의 인수 절차 완료와 함께 독립 기업 '밴티브(VANTIVE)'로 새롭게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밴티브는 신장 및 생명유지 장기 치료(Vital Organ Therapy)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환자와 의료진을 위한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밴티브는 의료진이 보다 효율적으로 환자를 치료하고, 환자들이 일상을 유지하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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