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시즌부터 지난해까지 김하성은 4년간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탬파베이 이적이 공식 발표된 뒤 SNS 게시물을 올려 작별인사를 전했다.
"샌디에이고에서 서울까지 추억을 선사해줘서 고맙다.김하성"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추가해 김하성의 앞날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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