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무산 고비 넘겨… 자금 조달 여전히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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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무산 고비 넘겨… 자금 조달 여전히 미지수

4일 IPA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 오토밸리 사업자인 특수목적법인(SPC) 카마존㈜에 자기 자본 증자 기한을 6개월 연장 통보했다.

당초 카마존의 자본금 확보 기한은 지난 2024년 말이다.

카마존은 지난해 12월 IPA에 자기 자본 증자 기한을 14개월 연장해야 한다는 내용의 문서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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