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치아 국가대표 강선희(47·한전KPS)는 "개인전 보다 페어(2인조 경기)가 훨씬 어렵다"고 털어놨다.
사회복지사를 준비할 만큼 마음이 따듯한 강선희는 "페어 종목에서 실수하면 팀원에게 너무 미안해진다"며 페어 경기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강선희는 "그동안 개인전 보다 페어 경기를 치를 기회가 적었다.패럴림픽을 치르면서 국제 대회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며 "동료에게 미안함을 느끼는 게 경기에서는 독이 되기도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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