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해부터 전국대회를 휩쓸며 최강 직장운동경기부로 떠오른 인천 연수구청 레드윙스 카누단(단장 이재호)이 중국 항저우로 동계 훈련을 떠났다.
연수구청 레드윙스 카누단은 28일 동안 중국 항저우에 머물며 저장성팀과 북경팀, 하남팀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진행한 뒤 오는 27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항저우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단이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달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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