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지난 1월 국회에서 열린 ‘이주노동자 100만 돌파, 지방자치단체의 희망인가?: 지자체·이주민 win-win을 위한 이주노동자 정책’ 토론회에서 지역 차원에서 전문직 이주노동자를 위한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혁진 부원장은 “지역산업단지 인근 지역대학과 연계해 전문직 이주노동자 관련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며 “지역대학에서 전문직 이주노동자들의 상시적인 언어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직무역량이 갖춰진 외국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범부처 협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