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삼성 감독은 이날 구단을 통해 “따뜻한 날씨 속에서 트레이닝 위주로 선수들이 몸을 잘 만드는 것이 괌 전훈 캠프의 목적이었다.날씨가 너무 좋아 선수들 모두 마음에 들어 했고, 감독 입장에서도 만족스러웠다”고 돌아봤다.
박 감독은 1군 캠프에 처음 합류한 신인 선수들을 반겼다.
삼성 선수단은 귀국 후 5일 오전 2차 전지훈련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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