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업계 3위 세븐일레븐이 미니스톱 인수로 인한 적자를 끝내고 올해부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의 지난해 3분기 매출은 1조38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했다.
고물가 시대 얇아진 소비자들의 지갑을 공략하면서 고객 연령대도 낮추고, 특화 상품과 매장으로 브랜드 경쟁력도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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