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가요를 만든 작곡가 겸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류형수 전 셀인셀즈 기술이사가 별세했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류형수는 지난 3일 오후 8시34분쯤 서울 보라매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이 학교에서 제적당해 한양대 작곡과에 입학했다가 다시 서울대 전기공학과에 복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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