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대는 4일 대학 데몬스트레이션 룸에서 김성규 총장과 제주 SK FC 구창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부 창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축구부는 임근재 감독이 이끌게 됐다.
LG치타스(현 FC서울)의 대표 골잡이로 1992년 K리그 득점왕에 올랐던 국가대표 출신 임 감독은 1996년 은퇴 후 모교인 대신고등학교 축구부 감독, 서울 유나이티드 감독 등을 역임했으며 이번에 제주관광대 축구부 초대 감독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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