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로맨스스캠' 막은 우체국 직원…감사장에 신고보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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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로맨스스캠' 막은 우체국 직원…감사장에 신고보상금

로맨스스캠으로 1억원을 잃을 뻔한 남성을 도운 우체국 직원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이 수여됐다.

전화에는 여성 사진과 송금을 유도하는 메시지 등 로맨스 스캠으로 의심되는 내용들이 있었다.

경찰은 “세밀한 상담을 통해 1억원의 사기 피해를 막아준 우체국 직원분께 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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