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이 생성형 인공지능(AI) 연구를 목적으로 발족한 'MIT 젠(Gen)AI 임팩트 컨소시엄'에 창립 멤버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MIT 석학과 공동 연구 및 오픈AI 창립 멤버 등과의 협력을 통해 SK그룹 전반의 AI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성형 AI를 넘어 피지컬 AI로 전망되는 차세대 AI 연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찬드라카산 MIT 공과대학장 겸 MIT 최고 혁신 및 전략 책임자는 "MIT 젠AI 임팩트 컨소시엄은 여러 학문 분야의 장벽을 허물고 AI로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사회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AI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