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으로 인한 환각 상태에서 음식 배달을 하던 40대 배달기사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해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A씨의 주거지 압수수색을 통해 필로폰 0.6g을 확보하고, 혐의를 인정하는 진술을 받아 그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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