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길과 바닷길도 강풍과 높은 파도로 일부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
산지의 누적 적설량은 한라산 삼각봉 111.1㎝, 사제비 99.5㎝, 남벽 35.7㎝, 어리목 34.7㎝, 영실 13.9㎝ 등을 기록 중이다.제주경찰청은 오후 2시 40분 기준, 1100도로와 5·16도로에 대한 차량 전면통제 중이다.
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 출근길 도로 상황은 이들 도로를 비롯해 번영로, 남조로, 비자림로, 서성로, 제1·2산록도로, 첨단로 등에서 결빙(0.2~0.5㎝)과 적설(1.0~2.0㎝) 등으로 월동장구(체인)를 장착한 차량만 운행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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