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춘(入春)의 다음날인 4일 광주와 전남에 폭설과 한파가 찾아왔다.
많은 눈은 6일 새벽까지 내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하겠고, 한파는 주말까지 맹위를 떨치겠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광주 시내버스 102개 노선 중 8개 노선 26대가 노선을 변경하거나 우회 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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