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종자의 개발은 식량안보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일인데, 인공지능 시대에 육종도 최첨단의 옷을 입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육종 시대가 열리고 있다.
우리나라 작물 디지털 육종을 선도하며 국산 종자 개발에 이바지하고 있는 김창수 충남대 교수를 만나봤다.
따라서 국내 밀의 자급률을 높이고자 밀 조숙 관련 인공지능 육종 모델을 작성하여 이모작에 적합한 밀 품종을 선발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최근 그는 농촌진흥청에서 지원하는 ‘작물 집단(밀) 구축 및 딥러닝 예측 모델 개발’ 과제(RS-2025-00512183)에 선정돼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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