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을 넘어 잉글랜드 축구계의 전설인 제라드가 새 감독직을 맡을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그 대상 클럽이 잉글랜드 4부리그(리그2) 팀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에티파크 감독직에서 물러난 제라드는 현재 무소속 상태이며, 리그2에서 최악의 성적을 기록 중인 칼라일 유나이티드가 그를 차기 사령탑 후보로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잉글랜드 4부 칼라일 유나이티드의 미국인 구단주들이 제라드의 선임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잉글랜드 북서부의 작은 클럽이지만, 과거 스코틀랜드 레인저스와 잉글랜드 애스턴 빌라를 이끌었던 제라드가 지휘봉을 잡게 된다면 엄청난 반향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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