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헌재 재판관 중 문형배·이미선·정경선 재판관에 대한 성향을 문제 삼으며 비난의 날을 세웠다.
30대 직장인이라고 밝힌 한 남성은 연단에 올라 “문 재판관에게 부정선거에 대한 수사를 거부하고 음모론으로 치부하면 CIA에 신고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면서 “그래서 오늘 신고하고 왔다.문형배와 빨갱이 판사들을 같이 신고했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이날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헌재에서 열린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출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