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4일 18개 시군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역대급 한파가 이어지자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이날 신관 3층 재난상황실에서 가진 한파 대응 회의에서 김진태 도지사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한파 취약계층에 안부 전화를 드리며 확인하고 한파 쉼터와 응급대피소를 적극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파 쉼터 322개소는 오후 6시에서 자정까지로 연장 운영하며, 124개소는 24시간 운영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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