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와 노르딕 병행' 최용범 "아프지 않게 넘어지는 법 배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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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와 노르딕 병행' 최용범 "아프지 않게 넘어지는 법 배웠죠"

한국 카누 선수로는 최초로 패럴림픽에 출전한 최용범(28·BDH 파라스)은 이번 겨울 설원에서 '아프지 않게 넘어지는 법'을 배웠다.

절망에 빠졌던 최용범은 주변의 응원을 받으며 장애인 카누에 입문했고, 지난해 9월 한국 카누 선수 증 최초로 패럴림픽에 출전했다.

최용범은 "겨울에는 물이 얼어 카누 훈련을 할 수 없다.비장애인 카누 선수는 겨울에 하체 훈련을 많이 하는데, 나는 다리 때문에 하체 훈련이 쉽지 않다"며 "노르딕스키는 카누와 비슷한 면이 많다.배동현 BHD 재단 이사장님의 조언 덕에 겨울에는 카누 패들 대신 스키 폴을 잡게 됐다.노르딕스키가 카누에 도움이 되고, 카누도 노르딕스키에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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