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구민의 마을버스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자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추가 설치하고 노선 재정비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오는 7월까지 마을버스 정류소 32곳에 BIT를 추가 설치한다.
박희영 구청장은 "이번 마을버스 이용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구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더 나은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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