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희준 한국외대 생명공학과 교수가 차세대 유망 항생제로 꼽히는 엔도라이신을 발굴해 전임상 과정을 수행한 내용의 논문이 IF(Impact Factor) 상위 10% 저널인 국제생물고분자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Macromolecules)에 게재됐다.
본 논문에는 명희준 교수팀 외에도 ㈜라이센텍, 강원대, 부산대, 아주대 연구진이 참여했다.
명희준 교수는 2019년 박테리오파지를 이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라이센텍을 설립하고, 97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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