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작년 ‘역대 최대’ 3.7조 순익…자사주 4000억 매입·소각
그룹 핵심이익은 이자이익(8조 7610억원)과 수수료이익(2조 696억원)을 합한 10조 8306억원으로 전년 대비 1.5%(1551억원) 늘었다.
은행의 수수료이익은 전년 대비 8.5%(741억원) 상승한 9450억원이며, 이자이익(7조 7385억원)과 수수료이익을 합한 은행의 핵심이익은 8조 6835억원이다.
하나금융은 이사회는 이날 오는 2027년까지 총주주환원율 50%를 달성하기 위해 그룹 출범 이후 역대 규모인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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