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이 4일 군청 상황실에서 유한회사 영천택시와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왼쪽 김한종 장성군수./장성군 제공 전남 장성군이 4일 군청 상황실에서 유한회사 영천택시와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는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가정과 치매안심센터를 오갈 때 무료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2023년부터 3년째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한 (유)영천택시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 "치매 걱정 없는 장성군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