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4일 "2월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반도체특별법, '에너지 3법(전력망확충 특별법, 고준위 방폐장법, 해상풍력 특별법)' 등 주요 경제 법안 처리에 대한 결론을 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미국 트럼프 신(新)정부가 자국 중심 통상정책의 방아쇠를 당기며 글로벌 관세전쟁이 격화하고 있고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에도 경고등이 켜졌다"고 했다.
그는 "민생의 시급함을 감안해 우선 1분기 중 매주 민생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일자리, 주거, 서민금융, 물가, 관세 전쟁에 대비한 업종별 대응 등 핵심 민생·경제 분야에서 정부가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개선 조치를 매주 1개 이상 강구해 속도감 있게 시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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