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유 시의원에 따르면 제328회 임시회에서 ‘서울특별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조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에 따라 한강공원의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을 통해 이동 약자까지 포용하는 공원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 이번 조례 개정의 주요 취지다.
유 시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한강공원이 진정한 의미의 ‘시민 모두의 공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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