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는 올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3억원을 들여 3개 분야 10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남구는 특색을 살린 전통시장 조성 분야에 18억원을, 편리하고 안전한 쇼핑 환경 구축 분야에 4억원을, 전통시장 홍보와 상인 역량 강화 분야에 1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수암종합시장은 디지털 전통시장 첫걸음 사업을 통해 자립형 디지털 전통시장의 성공 모델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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