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리스크 커지기 전에"…다자·양자 바빠진 한국 외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북핵 셈법이 복잡해진 가운데, 양자·다자 외교무대에서 최대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공동 목표를 재확인하겠다는 의도다.
◇외교장관, 미국 거쳐 독일?…정상 공백 줄인다 4일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르면 다음주 미국 워싱턴 DC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한미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 인상을 한 달 유예하며 한발 물러섰지만 안심하기는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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