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이 윤 대통령의 전화 지시 등과 관련한 국회 측 질문을 대부분 거부했다.
또 "윤 대통령이 전화하는 일이 자주 있었느냐", "윤 대통령으로부터 '4명이 1명씩 들쳐 업고 나오라고 해라'는 지시를 받았느냐"는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았다.
이 전 사령관은 이후에도 국회 측 대리인의 질문에 "답변이 제한된다"는 답으로 일관하며 사실상 답변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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