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가 지난해 영업이익 4조8천55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45%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였던 6천383억 원을 5.8% 하회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나금융지주의 이번 실적 발표는 전반적인 매출과 순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돈 점에서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로 평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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