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개최한 ‘딥시크 쇼크 대응과 AI 발전 전략’ 긴급 간담회에서 황정아(정면 오른쪽 두번째) 민주당 과학기술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언주 위원장은 “최근 딥시크 쇼크를 맞았지만 우리도 늦지 않았다.추경은 AI 관련 예산뿐만 아니라 우리 산업과 경제를 살리기 위한 예산도 포함된다”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도 데이터 센터와 전력망, 에너지 믹스 문제 해결 등 AI 혁신 생태계를 축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AI와 관련해 중국이 690조원, 미국 트럼프 정부가 700조원 규모로 투자하는데, 우리나라는 이번에 국회 과방위가 요구해 과기정통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에 들어간 예산은 9700억원에 그친다”며 “하루빨리 국회 차원에서 추경 예산을 확보하고 법과 제도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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