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과 '10년 단짝' 전지희, 뜨거운 눈물과 함께 태극마크 반납
전지희는 한국 탁구 대표팀에서 활약하면서 올림픽 동메달 1개, 세계선수권 은메달 1개, 아시안게임 금메달 1개와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5개를 목에 걸었다.
2023년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전지희·신유빈 조는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지난해 12월 강원도 삼척에서 열린 종합선수권대회에 나서지 않으면서 중국으로 떠난 전지희는 결국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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