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최태원(SK그룹 회장) 회장이 이끄는 민간 경제사절단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다고 4일 밝혔다.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 실적(트럼프 1기부터 2023년까지 1600억달러, 미국 내 83만개 일자리 창출)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최 회장을 비롯해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등 20대 그룹 CEO급 인사들이 참여하는 이번 사절단은 민간 주도의 전략적 외교를 통해 양국 간 협력 기반을 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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