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송금 사건' 쌍방울그룹 사실상 해체… "각사 독자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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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송금 사건' 쌍방울그룹 사실상 해체… "각사 독자 경영"

대북송금 사건에 연루된 구 쌍방울그룹이 (주)쌍방울 매각과 회사별 독자 경영 체제 전환 등 사실상 해체 작업에 들어갔다.

쌍방울 매각에 따른 오너리스크 해소와 더불어 각사별로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로 분석된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기업인 쌍방울의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과거 정체성을 완전히 탈피하고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을 대내외에 선언한 것"이라며 "각사는 앞으로 제각기 살아갈 길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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