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아나운서가 14년간 몸 담았던 MBC를 떠났다.
지난 1월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퇴사'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이에 '프리 선배' 전현무는 "직장을 다닐 때 매달 따박따박 수입이 들어오다가 프리를 한 이후 일이 없으면 수입이 0원이다.굉장히 공포스러운 일 아닌가.잘 될 줄 알았는데 MBC라는 울타리를 벗어나면 갑자기 일이 아예 없을 수도 있다.나 또한 나오자마자 방송이 딱 하나여서 불안했다"라며 "대호는 안 그럴 것 같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컬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