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미사강변신도시 주민들의 복지 구현 산파 역할이 기대되는 미사노인복지관을 완공하고 본격적 운영에 나선다.
1층에 안내데스크와 카페를 비롯 다함께돌봄센터, 시립하다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이 들어서 세대 간 소통과 교류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2층에는 대강당, 소강당, 물리치료실, 탁구장, 바둑실, 미용실, 컴퓨터실 등을 갖춰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생활을 지원한다.
이날 개관식을 마친 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정보화, 어학, 취미, 여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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