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는 호텔신라(008770)와 23년째 손을 맞잡고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3일 호텔신라와 ‘위기상황 해소 프로젝트’ 협약을 맺었다 김길성 중구청장(왼쪽)과 김준환 호텔신라 부사장(사진=중구) 이번 협약을 통해 호텔신라는 올 한 해 동안 총 5460만원을 기부하며 매달 455만원씩 꾸준한 후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준환 호텔신라 부사장은 “우리 호텔이 위치한 중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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